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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타이레놀

by 꿀팁좌임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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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이란?

미국에서 개발된 타이레놀은 90년대 한국시장에 첫등장했다.

타이레놀이 등장하기전 국내에서는 게보린,펜잘이 진통제 시장의 순위권을 쟁취하고있었다.

타이레넬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의 주성분이며 현종 진통제중

부작용이 거의 없었던 누구라도 안전히 복용할수 있었던 진통제다.

제법도 간단하고 특허도 만료되어 여러 제약회사에서 이약을 만들기 시작했다.

 


타이레놀의 효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인체에 통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제거해 통증을 차단하고

열을 내리는 다른 진통제에 비하여 효과가 좋았고 위궤양,위출혈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아세틸살리실산이나

알레르기를 지닌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키는 이부프로펜과 다르게 부작용이 거의 없었다.

약효가 세다고는 할순없으나 부작용이 적고 가장 무나난하게 일반인들이 접근할수 있는 진통제이다.

타이레놀은 세계적으로 가낭 널리 쓰이는 AAP함유 진통제로 사실상 AAP 외에 다른 물질 함량이 적어

부작용이 적은 진통제로 잘 알려져 있는 진통제이다.

7세 이하도 7세 이하 전용 유아용 제품이 별도로 존해하여 그만큼 안정성이 인증된 진통제라고 할수있다.

일반적인 성인에게 사용되는 용량은 500mg 6시간의 주기를 거쳐 2회 정도 복용 

하루 최대 4000mg 8알 복용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그리고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통을 견뎌내기 위해 진통제를 많이 찾는데

타이레놀은 내성이 생기지 않아 생리통이 일어났을때 복용하기 적합하다고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해열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치과에서도 별도로 진통제를 처방하지 않는 경우 환자들에게 치통이 있으면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말도 때때로 들리기는 한다.

그만큼 타이레놀은 부작용이 없으며 일반사람들이 접근하고 복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타이레놀의 부작용

아무리 만병통치약 같았던 타이레놀도 부작용이 있으니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이 가장 큰약물중 하나로 최대복용량 이상의 양을 복용 했을때

심각한 간송상을 초래할수 있다.

아까말한 하루 최대치 500mg 8정 을 넘길시 술을 만취이상으로 만신듯한 데미지를 간이 받는다

심각할 경우에는 급성 간부전이 발생할수도있다.

그리고 만약 그럴리 없겠지만 알코올과 같이 복용 하게되면 간에 큰 데미지를 입을수있다.

또 어떠한 경우는 미국의 한사례에 의하면 한 일반인이 5일간 타이레놀을 정량으로 복용했는데

혼수상태에 빠져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결과는 간부전으로 밝혀져서 간이식수술을 받게되었다.

그이유는 그는 매일 저녁식사에 포도주를 복용해 알코올과의 상극을 몰랐던 때에 복용하여

그상태까지 빠지게 되었다.

그로인해 그는 제약회사에 소송하여 엄청난 위로금을 받고 제약회사는 문제점을 파악해 

알코올과 절대 복용하면 안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렇게 이번시간은 타이레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모두가 한번씩은 드셔보셨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이 사용되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약인만큼 부작용도 발생할수 있다는걸 여러분들은 깨달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절대 술알코올을 드시고 이약을 복용하시지 않으셔야합니다.

간독성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더큰 피해를 입습니다.

그리고 항상 정량의 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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