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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의 효능과 부작용

by 꿀팁좌임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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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이란?

 

펜벤다졸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강아지 구충제로 많이들 알고계신 펜벤다졸의 

효능을 오늘 알아보려고 합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장내에서 당의 흡수를 막아 기생충을 굶겨죽이는 방식입니다.

이약은 수십년쨰 안정성 문제를 인정받고 있어 아주 많이 사용되는 약중 하나입니다.

 


조티펜스의 암극복?

여러분들이 펜벤다졸 생각하시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아마 조티펜스 일것같은데요.

미국인 조티펜스는 2016년도 여행중 코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검사도중 페에 종양이 발견되었고 정밀진단을 받아 소세포 폐암4기를 판정받았습니다.

그래서 조티펜스는 암센터에서 방사선치료와 항암제를 비롯한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2017년 PET검사 결과 폐의 종양은 제거되었지만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더이상 치료가 불가했습니다.

의사가 말하기를 앞으로 조티펜스씨의 기대수명은 3개월이며 치료보다는 호스피스를 진행해

남은 여생을 좋은시간을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그떄 지인인 한수의사가 펜벤다졸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티펜스는 뭐라도 잡아볼려는 생각으로 펜벤다졸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병원치료를 중단하고 집에서 펜벤다졸의 흡수를 도와줄 CBD오일과 비타민을 같이복용했습니다.

그후 놀랍게도 PET검사를 통해 전신의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졌다는 통보를 받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자신의 치료방법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적으로 펜벤다졸 암치료법에 대한글을 작성했습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병원치료가 아닌 펜벤다졸 치료법만으로 암을 치료했고 개인적으로 임상사례를 증명했습니다.

그중 4기취장암 7명 2명은 완치 4명은 기대수명보다 훨씬 오랫동안 생존했다고 발표됩니다.

하지만 조티펜스 본인도 인터뷰를통해 펜벤다졸이 모든 암에대한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펜벤다졸의 부작용?

식약처와 의사약사들은 펜벤다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있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제일큰이유는 인체 대상으로 만든약이 아니고 사람이 먹었을때 그효과에대한 데이터가 일체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물을 위한 약이기때문에 어떤부작용이 있는지 예측 할수 없고 부작용으로 인한 안정문제는 약물의

효과성보다 더우선시 된다는 말을합니다.

그리고 이부작용은 단지 감수하고 투여할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암환자의 암진행을 더 악화시킬 가능성도높고

임상실험 데이터 결과가 없는 상태에서 진행하면 더큰 문제가 일어날수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말기암환자들은 당장 죽게생겼는데 뭔들 못하냐며 펜벤다졸 복용을 시행합니다.

이에 보다못한 의사와 약사들은 차라리 알벤다졸을 복용해라 펜벤다졸은 동물용이고 알벤다졸은 사람용이니

차라리 알벤다졸을 복용해 데이터가 없는 동물구충제보다 데이터가있는 사람이먹는 구충제를 복용하는게

낮다는 의사와약사들의 판단이다. 실제로 알벤다졸 사람이 먹는구충제에 대한 항암효과는 증명된바가 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볼려는 말기암환자의 마음을 이해한 의사와약사들의 조심스러운 배려인것같습다.

 


 

 

펜단다졸의 임상실험은? 

실제 청와대 국민청원에 5천여명의 동의를받고 임상실험을 진행해달라는 부탁이있었습니다.

하짐나 식약처는 임상실험을 감독하는 기관이지 시행하는 기관이 될수없으며,

설령 시행 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그막대한 피해에 대한 책임 문제를 감당하기가

어려우므로 정부 부처에세 이 임상실험에 대한 청원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결국 기준인 20만명을 넘지못해 청원은 그대로 끝나버렸습니다.

국립암센터에서도 임상실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국립암센터는 임상시험할 가치가 없다고 말해

국민들이 큰분노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편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은 펜벤다졸과 비슷한 성분인 메벤다졸에대해 임상실험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펜벤다졸 유명했던 강아지 구충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암환자분들도 이해가 가고 의사와약사 식약처도 이해가가는 부분입니다.

암환자분들은 작은희망이라고 생각하여 복용할수도있고

식약처는 만병통치약이 없듯이 사람에게 맞는약이 있고 안맞는 약이 있는데

복용을 허가해버리면 그 부작용에대한 피해가 엄청날것이며

더큰 피해가 일어날수있어 식약처 또한 이해가가는 부분이있습니다.

어려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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